복습이 생명이다.

01

IT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디자인 관련회사에서 퇴사이후에 디자인에 비전이 없다고 느낀 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떤것이 나에게 맞는 직업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됐습니다. 허리를 다쳐 누워서 2주동안 고심한끝에 게임개발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잠깐동안 개임개발관련 학원에 다니던 중 이 분야가 저에게 잘 맞는거같아서 게임 보다는 IT관련 회사를 다녀보는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02

코리아 IT아카데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미국의 한 학교에 컴퓨터싸이언스 학과로 학사편입할 기회가 생겼는데, 저는 심리학과를 전공을해서 3학년으로 바로편입
하는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학원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03

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 되었나요?

수강 전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스스로가 5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배우게 될 내용들을 잘 흡수해서 갈 수 있을지가 가장 고민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게 될 때, 많이 답답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들도 있었습니다!

 

04

수업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정용훈 강사님께서 활발한 목소리로 강의 해주셔서 지루할것만 같았던 수업이 재미있게 느껴질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신기했습니다. 특히 정용훈 강사님은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한 이론 설명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05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수업 시간에 문제를 푸는 방법에있어서 제가 푼 방식과는 다른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해주실 때 새로운 방법을 하나씩 알게되는 과정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 한가지의 해결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해결책이 존재하고 그중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06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공부할때 가장 힘들었을때는 똑같은 문제를 계속 푸는데도 또 모르고 헤멜때가 가장 힘들었는데, 그때는 커피를 마시고 온다던가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고 다시 재충전을 하여 극복했던것 같습니다.

07

수업 수강 후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현재 자바를 공부하고 있는데,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는 jsp, spring, 안드로이드를 더 배워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프레임워크를 실무에서 많이 요구하는 편이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조금 더 깊게 배워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08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일단 미국대학교에 편입하여 무사히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 취업을한 뒤 경력이 쌓이면 나의 회사를 직접 만들어서 웹이나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09

IT분야를 공부하는 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어떤 공부나 마찬가지지만, 복습을 매번 꾸준히 해주는게 좋을것 같고, 지레 겁먹고 시도하지 않는것보다 어려운 문제를 마주했을때 천천히 풀어나가보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10

학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복습이 생명이다.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꼭 질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